캐쥬얼 코디 고민 Datejust
안녕하세요.
우연찮은 기회로 데젓 콤비 (116233) 모델을 선물 받아 애지중지 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분에 넘치는 시계라서 필드워치로 사용 중인 아쿠아레이서와 달리 그야 말로 애지중지 하고 있다는 것이 고민이네요.
한달에 한 번 정도 차고 나갈 뿐 집에서 곱게 잠자고 있는 날이 대부분 입니다ㅠ
(시계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평소 업무 시에 정장 풀셋을 하고 있을 일이 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회사에선 95% 정도의 시간을 비즈니스 캐쥬얼로 생활하고 있고, 정장 풀셋은 몇달에 한번 꼴이네요.
평소에 출근할 땐 어렵더라도 주말을 이용해서 자주 좀 데리고 다녔으면 싶은데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캐쥬얼 복장과 데젓을 함께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P.S : 너무 오랜 시간 잠자고 있는 시계에게 미안해서 와치와인더라도 하나 들여야 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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