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주말맞이 총질. Submariner
주말 잘 보내셨나요?^^ 개콘도 끝이나고 슬슬 월요병이 시작되는군요...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와이프와 신나게 총질을 해 보았습니다. (와이프는 글록, 저는 베레타 입니다.^^)
그동안 아이가 어려 깜짝깜짝 놀라는 바람에 못했었는데.
이제는 조금 컸다고 총소리에는 아랑곳 않네요.ㅎㅎㅎ
총질 중 잠깐 찬조출연한 청콤이입니다.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비비탄 리로드 중 한컷 찍고, 와이프 혀차는 소리도 같이 들어 봅니다. ㅎㅎㅎ
20년 가까이 하고있는 참 오래된 취미인데, 그동안 총에 쏟아부은 눈먼 돈을 생각하면, 청콤이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시계가 투자대비 가장 만족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아끼시는 시계 한번 보시고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비비탄 사용하는 완구입니다. 친절하게 쪽지로 걱정해 주신 분도 계셨는데, 절대로 사람 몸을 뚫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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