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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여유돈이 조금 있던 터에 통장에 넣어두면 어디로 없어질 것 같아서
(예전에 적금에 들어놓았더니 돈이 급할 때 찾아서 써버리더라구요)
분당에 하나, 강남에 하나
이렇게 원룸식 오피스텔을 1년 반전에 분양받았습니다.
분양가는 둘다 2억정도 되고요
계약금과 1차 중도금까지 낸 상태로
입주시점이 다가오는데 65%까지는 은행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 예상했던 월세에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 형성되고
(공실, 부동산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연 4%에 못미칩니다....)
팔려고 하니 분양가보다 낮게 내놔도 거래가 없다고 하네요.
정말로 시세차익 같은거 생각한 적 없고
여유돈을 안정적인 곳에 묶어놓는 의미로 분양 받은건데
지금 상황에서는 좀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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