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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회원분들과 나누면 좋은 글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는 신문이나 잡지 내용 중에 좋은 부분은 찢어서 따로 보관을 하는데 책상 위에 돌아다니는 걸 버릴까 하다가 저 세 번째 충고에 눈이 가서 올립니다..
문득 돌아보면 이게 정말 내가 원하던 삶인지 아니면 남들의 시선 때문에 이러고 살고 있는지 종종 헷갈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늘 자기 원하는대로 사는게 정답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살아 생전에 꼭 100%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보는게 간절한 소망이긴 합니다..
나중에 제 이력에 소설가, 수필가, 화가, 디자이너 ...저 넷 중 하나는 꼭 넣어보고 싶거든요.. ^^
근데 전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_-;;
손목 위의 시계가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가르키는 것처럼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우리의 모습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돼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매일매일 만족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멈추지 맙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