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Lauren 2014 Live Report
리치몬트 그룹과 손잡고 IWC,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등이 생산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들을 내놓고 있지만 패션 브랜드의 시계라는 점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는 본격적으로 선보이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특히 타임포럼에서는 관심이 덜한 랄프 로렌입니다.
올해로 시계를 선보인지 5년이나 되는데 첫날 프레젠테이션만큼은 성숙되기 보다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진행 준비가 잘 안되어 아주 어수선했던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시계는 외관에 치중한 모습이었고 다소 가격대를 낮추고 여성 시계군을 강화했습니다.
2009년, 2010년 야심차게 출발하고 그 후 전세계 랄프 로렌 부티크에 시계 코너를 만드는 등 노력했으나
결국 패션 브랜드라는 한계에 부딪혀 시장과 타협한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사진부터 올리고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클라시크 컬렉션.
스티럽 컬렉션은 팔찌처럼 착용 가능한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 풀 파베 컬렉션 등 주얼리 시계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스포츠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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