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오랜만에 타포에 들어오니 참 좋군요!!
SIHH 소식에는 제가 그리고 예거동 모든분들이 반기실만한
멋진 예거의 소식들이 계속 전해져오고...
또한 멋진 포스팅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래서! 저도.... 포스팅을 한개 더....하려구요(뭐... 그냥 하고 싶어서요... ㅎㅎ)
겨울에 와이프와 뉴욕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입니다.
다행히 무서운 한파가 덮치기 전에 다녀왔네요 ㅎㅎ
플로리다 도착하니 이틀뒤엔가 한파가 닥쳤다는....
뉴욕에 피터 루거 라는 스테이크 집이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안습이었지만 그래도 맛은 아직까지 기억나는 스테이크였어요 ㅠㅠ
글쓰는 지금도 먹고싶네요 아......
와이프가 이러라고 찍어준 사진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착샷이니 한장 올려봅니다...
요새 살이 쭉쭉 올라서 죽겠네요 ㅎ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돌다가 타포인임을 잊지 못하고.... 시계들을 찍었네요^^
참고로 영국쪽 시계였습니다
핸즈의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고 가운데 핸즈가 시간을 가르킬텐데.... 가장 바깥쪽에 있는 핸즈가 무엇일까요?
영국에서 만든 시계라는데 숫자가 반대방향으로 되어있는것도 신기방기 합니다
착샷이 너무 작아보여서 하나 더 첨부.....허허허
그럼 여러분 벌써 일요일이시겠군요.... 전.... 이제 토요일 아침입니다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