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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아파트 생활을 중학교때부터 하면서 이렇게 고통을 받기는 처음이네요.
아무리 좋게 얘기를 해도 알았다고 대답만 하고 매일 똑같네요.
애기들은 전력질주를 하고 , 부모들은 뒤꿈치로 쿵쿵찍고 , 단체로 옆집에서 놀러와서 쿠킹수업하고
와이프도 만삭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미치기 일보직전 단계까지 왔다고 합니다.
인터폰으로 얘기해도 통하지도 않고 해서 올라가서 아저씨를 만났는데
아파트 구조적 문제라고 하네요.
공동주택 에티켓도 모르고 말하는것 들어보니 거칠게 살은듯...
같이 거칠게 해주고 싶지만 ... 한번 터지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참고 있네요.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게 가장의 목적이고 , 말로 해도 통하지 않고
복수를 하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알아보니 농구공으로 튕겨라...자명종 천정에 붙이고 바게스로 덮어 두고 새벽에 울려라...
등등 물리적인 방법과 바로 위층과 친하게 지내고 올라가서 똑같이 해라...
경찰에 신고해라...등등
경험 하신분들 중에 확실한 데미지를 입히고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요?
귀가 울려서 스트레스를 지금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최상층으로 이사를 가야겠네요.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도 아래층을 위하여 조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