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강남 cs센타 오차점검차 방문했는데요 20대후반으로 보이시는 남성분이 아버님시계라며 브레이슬릿 끈어졌다며
시계를 올려놓는데 금통이더라고요 앉자있어서 정확한 모델은 모르겠고 핀하나가 빠졌다고 하더군요 잠시후 핀이 빠진게
아니고 부려져서 일부가 박혀있다며 핀을뺄수있으면 다행인데 안빠지면 1코를 구매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 역시나
그분도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핀만 교환시 6만원 ,1코를 교환시 80만원 ! 허걱 아무리 금이라지만 가격이 ㅎㄷ ㄷ
역시나 가격에 놀라시며 기존꺼는 반납하면 감가상각되느냐 물으니 무조건 기존부품은 교체시 외부반출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금덩인데 날로먹내요 . 저라면 명장님께가든 아님 고장난 1코는 빼고 보관후 센타가서 1코 추가구매로 진행하면 되지않나요.
금은방에 팔면 몇만원이라도 건질수있자나요.
암튼 금통가지고 계신분은 끊어지지않게 조심하세요. 1코에 80만원 풀코가 24개 x 80만원 이면 1960만원이네요 거기에 잠금부분하면 2000넘겠네요.
제 dj 콤비 10p 보다 비싸네요 . 역시 금통이 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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