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첫 줄질 했어요. Seamaster
스트랩은 진작에 배송이 되었는데,
한참전에 이베이에서 주문한 스프링바툴이 오늘에야 겨우 도착해서 줄질 도전해봤습니다.
예물로 시집온지 8년째 한번도 옷안갈아 입히는 무심한 주인을 만나가지고 이제야 까까옷 함 입어보는군요..
아쿠아테라 블루핸즈와 다크브라운은 참 무난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추천 색상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다크블루말고)^^
아..첫 줄질 무사히 성공해서 뿌듯합니다. 이제 장비도 들였고 취미생활하나 생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