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또 줄질..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입당한
문워치를 그새 또 악어로 줄질하게 됬습니다..
얼마전 리X스 코도반줄로 줄질을 했었는데요.
코도반이 맨들맨들 하여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면
po용 악어 이놈은 조금더 다운되고 드레시한 느낌을 주네요.
먼저 정면샷 하나 올려봅니다~
히X쉬 프린시플 레오나르도 라인..을 보고 문워치에 커브엔드 스트랩을 하면 어떨까?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도해보게됬는데
매우 만족하는 결과를 낳았네요.
초코판인데 평상시에는 이정도 느낌으로 , 햇빛을 받으면 초코판으로 보여 두가지느낌이 들어 참매력적입니다.
다음은 3573이 빠질수 없는 수줍은 뒷태샷.
줄쪽에 초점이 가다 보니.. 무브가 촛점이 안잡혔네요.
나름 줄질 포스팅이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요것이 뒷백에 초점이 조금 더 간 사진이네요 ^^
다음은 착용샷도 하나 투척하겠습니다.
문워치의 줄질은 다른 회원분들 포스팅을 보면서 느끼지만 참 무궁 무진한 느낌입니다.
코도반에 비해 조금더 다운된 느낌이 드네요. 뭔가 어디에든 묻혀갈것 같은..
다음 사진들은 전체적으로 찍어봤습니다.
요즘에는... 팔에 검은친구(?)들..이 많은 외국형들, 오멕당 회원님들이 부러워 집니다..
뭔가 밋밋한 느낌... 가끔 po 차고계신 회원분들의 팔의 순모 들이... 그리고 손목이 16.5의 설움으로..
다이버를 차기엔 조금 힘든감이 있구요.. 얄쌍한 손목에.. 나름 잘어울려주는 문워치가 있어
요새 무척 행복합니다 ^^ 이상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