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근무..PO와 함께 Seamast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있는 시계라고 해봐야 PO와 문워치인데요.. 참 성격이 다른 시계인것 같아 만족감이 높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일이 밀려서 일하러 왔다가 저도 다른분들처럼 좀 사진을 잘 찍어봐야게따...싶어서 시도해 봤으나..아이폰 발샷이네요 ㅎㅎ
저 멀리 보이는건 마포대교 입니다.(여의도쪽에서 찍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아 이건 컨설팅 게시판에도 적은것인데 저도 PO참 좋아하고 42mm가지고 있습니다만..두께가 약간 불만이긴 합니다.
무덤덤한 오메가가 그럴가능성은 매우 없겠으나......매장 또는 CS에서 New PO 유저들에게 Liquid metal (강도가 강해 얇게 만들수 있을 듯요..)
등으로 된 얇은 솔리드백(시스루보다 약 1mm얇은)을 판다면..
꽤 비싸더라도 살 용의가 있는데요. PO는 1mm만 얇아지면 정말 완벽한 다이버가 아닐까 합니다. PO유저분들 어떠신지요? 그냥 공상이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