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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틀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를 좋아합니다.
폴 싸이몬(사랑노랜 가사들이 참 유치하다...라는 제 마인드를 하루아침에 바꿔준)을 좋아하고,
라디오헤드(현존, 활동중인 밴드중 그나마 짜임새있고, 카리스마 + 영향력)도,
닉 드레이크(james blunt 나 damien rice 는 이분없인 없었을지도..)도,
그리고 들으면 90년도가 확 생각나는 오아시스 와 싸운드 가든.
이외에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참 많습니다만
사실 저위에 쓰여있는 아티스트 들을 거론한 이윤 따로있습니다^^
바로 이분때문이죠.
Brad mehldau.
저랑 엘에이 공연 시작전에 담뱃불 붙여주던, 그리고 땡큐 하고 지나간 뭐 그정도 사이 입니다.ㅋㅋ
현 재즈계에 젊은피들중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젊은이죠.^^
개인적으로 하나를 뺀 전 엘범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엘범을 빼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만... 오늘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엘범은
Day is Done 이란 엘범입니다. 제목에서 읽을수 있듯
day is done(n. drake) 이 수록이 되어있고, 50 ways to leave your lover(p. simon)도
martha my dear, she's leaving home(mccartney), knifes out(radiohead)외
주옥같은 노래 몇곡이 더 들어있는 명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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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들도 추천할만한, 쉐어하고싶으신 음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