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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하순에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의 다이얼 문제로 한국 본사인 스타일x더에 방문하여
문의했더니 자재가 없어서 11월중으로 입수되는대로 연락 주겠으니 일단 시계를 사용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11월 중순이 될쯤에 현황이 궁금하여 스타일x더에 전화를 걸었더니 이 사람들이 내가 방문하여
문의 했던 내용들을 거의 까먹고 있었더군요.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주중에 연락 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그 주에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화를 다시 하여 연락을 준다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담당자가 지금 자리에 없다면서 담당자가 들어오면 전화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죠.
그러나 당일 저녁 가까이 되도록 연락이 안오길래 다시 걸었습니다. 그제서야 전화를 담당자에게 돌려주더군요.
그리고 담당자가 하는 말이 담주에 시계를 맡겨달라고 하드라구요. 담주중으로 반드시 해주겠다면서..
그래서 또 다시 방문(이번주 월요일)하여 시계를 맡기고 또 기다렸습니다. 담당자가 약속했던 다음주라는 것이 이번주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금요일 오후에 제가 스타일x더에 다시 연락을 취하여 현황을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자재가 아직 도착을 안하여 다음주중으로 해주고 연락 주겠다고 합니다...
참 기가 차네요. 아니 중국산의 듣보잡 시계브랜드도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을텐데..
대체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연락주겠다면서 소식은 없고 연락을 직접 하면
계속 미루고.. 소비자를 호객으로 아나... 참 열받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