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2014] 말테 투르비용 엑설런스 플래틴 외
움직임이 빠른 메이커들은 벌써부터 SIHH의 신제품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도 핵심 모델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일부 신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컴플리케이션과 하이 주얼리 모델이 3점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말테 투르비용을 엑설런스 플래틴입니다. 2012년 핑크 골드로 만들었던 말테 투르비용의 엑설런스 플래틴 버전입니다. 엑설런스 플래틴은 귀금속 중에서 가장 고가이면서 순도가 높은 플래티넘을 사용한 컬렉션입니다. 케이스는 물론 다이얼, 스트랩의 스티치에서도 플래티넘이 사용되는데요. 인덱스 4시와 5시 사이에 Pt 950으로 플래티넘의 사용을 나타냅니다. 전통적으로 네이비 블루 스트랩이 엑설런스 플래틴 컬렉션에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말테 크로스 모양으로 만든 투르비용 케이지가 특징인 칼리버 2795가 탑재됩니다. 케이스는 가로 38mm, 세로 42.4mm이고 50개가 생산됩니다.
다음은 말테 투르비용을 베이스로 다이아몬드 세팅을 한 말테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입니다. 41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는데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발이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 세팅이 특징입니다. 다이아몬드 세팅하는 데에만 100시간이 이상 소요되는 고난이도의 작업으로 어지간한 무브먼트를 조립하고도 남는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패트리모니 트래디셔널 하이 주얼리 스몰 다이얼입니다. 다이얼과 케이스에 풀 다이아몬드로 세팅을 한 모델로 케이스 지름 30mm의 여성용입니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며 35mm와 40mm 케이스로도 등장할 예정으로 이들 모델에는 기계식 무브먼트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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