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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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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는 올해로 탄생 18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역사를 되짚어 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이를 설명하는 목소리가 예거 르쿨트르의 홍보 대사인 배우 클리브 오웬입니다. 
지난 5월 제66회 깐느 영화제에서 마스터 그랑데 트라디시옹 아 뚜르비용 42 시계를 착용한 클리브 오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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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억양으로 얘기하는 클리브 오웬의 목소리는 마지막 "We are Jaeger LeCoultre"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매우 자신감과 단호함이 느껴집니다. 


요즘 예거 르쿨트르는 영화제 후원에 몰입하는 듯 보입니다. 

지난 5월 깐느 영화제에서 조알리에 101 아르데코 시계를 착용한 프랑스 배우 엘로디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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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여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제롬 랑베르가 대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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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예거 르쿨트르 공장 근처에서 꿀을 수확한 다음...
<-- 이 꿀 아시죠? 이 꿀 포장만 봤는데 맛이 궁금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www.timeforum.co.kr/585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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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는 제70회를 맞이한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한 이벤트를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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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랑데뷰 시계를 착용하고 참석한 배우 사라 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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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상과 예거 르쿨트르의 특별한 리베르소 시계를 수상한 지앙프랑코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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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도 개최했습니다. 
이런 행사에는 패션이나 주얼리 브랜드들이 아름다운 드레스와 주얼리를 입히려는 각축전이 벌어지는데 이젠 시계인가요?




지난 9월에는 제6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를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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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에는 아부다비 영화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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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영화제도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할 날이 올까요? 물론 이미 에르메스 코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요. 

예거 르쿨트르 코리아에서도 알려왔습니다. 
바로 어제인 11월 18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부티크를 열었다고 하는군요. 

얼마 전 1주년을 맞은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소개한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하네요. 
파리 방돔 광장 부티크 모습입니다. 

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까뜨린 드뇌브와 이자벨 위페르도 참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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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의 현 대표 다니엘 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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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가 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부티크를 감상하시죠. 
원형의 히스토리월에는 398종 시계 제조관련 특허, 1200여개에 달하는 기계식 무브먼트를 개발해낸 역사를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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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에는 8점의 마스터피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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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마스터 울트라씬 주빌리,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실린더릭 퀀텀 퍼페추얼 주빌리,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용 2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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