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띠에 다르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 2014
내년 말의 해를 맞이 해 바쉐론 콘스탄틴에서는 말 오브제를 사용한 모델(Métiers d’Art The Legend of the Chinese Zodiac 2014, year of the horse)을 선보입니다. 올해 뱀 오브제를 다이얼 한 가운데에 올린 메띠에 다르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의 2014년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통대로(?) 초침이 없는 시간, 분, 데이 데이트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표시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250주년을 맞이했던 2005년 사계를 표현한 메띠에 다르 모델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력 자동 무므먼트인 칼리버 2450을 베이스로 4개의 디스크를 올린 칼리버 2460 G4가 탑재됩니다. 그간 메띠에 다르 마스크 등에서 쏠쏠하게 써먹던 것인데요. 차이니즈 조디악처럼 중앙에 오브제를 배치하기에 좋은 다이얼 구성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얼의 베이스는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했습니다. 그 위에 수공으로 만든 말 오브제가 올라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차이니즈 조디악이라는 모델명에 비해 말이 참 서양적(?)으로 생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년 말의 모델도 올해의 뱀의 모델처럼 각 12개가 케이스 별로 발매됩니다. 케이스는 플래티넘과 로즈 골드이며 케이스 지름은 40mm로 케이스 사양은 2013년 버전과 동일합니다. 케이스 백에는 2014가 각인되며 부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부틱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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