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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PPL이라는게 너무 당연시 되면서 시덕들에겐 티비를 보는 즐거움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상속자들이란 드라마. 처음부터 꽃남2니 이민호는 맨날 저런 역할만하니
뻔하디뻔한 로코의 신데렐라 캐릭터를 답습한다느니 말이 있습니다만
저는 박신혜 팬이라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소소한 시계 구경이 더해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매회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등장하는 이민호의 비알
크리스탈이 차고 나온 까르띠에
박형식이 차고 나온 루이비통 탕부르
이 외에도 파쓸, 잉거솔, 알마니 익스체인지, 로만손 등등 어지간히 들어봄직한
패션브랜드부터 시계 전문 브랜드까지 고루고루 구경할 수 있어 집중도가 Up되더군요.
초반에 이민호는 학생신분(?)에 맞게 스와치 지샥 이런걸 차더니 극이 진행될수록 그쪽은 안차더군요.
오메가도 등장인물이 차고 나온적이 있다는데 너무 휙하고 지나가서 캡처한건 없네요.
이번주 짝에 나온 한 남성 출연자의 브라이 네비타이머로 마무리 합니다.
연예인들이야 협찬도 있고 하니까 그렇다 하는데
오히려 방송에서 일반인들이 차고 나온거 보면 신기하고
타포 회원일꺼같고 막 그렇더라구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