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밤바 라떼 드셔보셨나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늘 와이프와 신사동가서 저녁을 먹고 차 한잔 하러 돌아다니는 차에 'mug for rabbit' 머그 포 래빗 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고는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는 대략 이렇습니다.저는 이쁘장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보다는 이런곳이 덜 부담스럽고 이야기하기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은 와이프와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갔었더랬죠;;
요것이 바로 '바밤바 라떼' 입니다.맛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정말 '바밤바' 의 그 맛과 똑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매일 커피에 익숙해져서 새로움을 찾아 마시기엔 괜찮으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s 찍고 나니 주먹을 참 여성스럽게도 쥐고 있네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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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1.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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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4
저도 곱창 먹고 먹어서 그런지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바밤바 추억의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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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아범
2013.11.05 15:57
오..나도 왜 st님 털간지가 생각이 안났는지하고 생각해보니 ~ 얼굴이랑 매치가 안되서 그런가봐요ㅎㅎ -
ststst
2013.11.05 20:54
사실 얼굴에도 잔털이 좀 많은 편입니다 ㅎㅎ 제모 해봤는데 손에 털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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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007
2013.11.05 19:23
제발 제 털좀 가져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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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5 20:55
저를 아예 바야바로 만들 작정이십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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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2013.11.06 12:33
머그포래빗 날씨 좋은날 테라스에서 커피한잔하기 좋은거 같아요~ 와사비 라떼도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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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6 22:33
맞습니다 ㅎㅎ 와사비도 본 것 같긴한데 맛은 궁금하지 않네요 ㅎㅎ -
미미
2013.11.06 13:26
ㅎㅎ한털 하시는군요~
바밤바라떼라..바밤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아이디어 훌륭합니다ㅋㅋ
얼굴은 곱상하시던데 털간지가 마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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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6 22:34
저도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얼굴 곱상하다는 과찬에 기분 좋아 히죽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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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밤바 좋아하는데 ~ 맛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식후라 그런지 애피타이져로 떙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