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와이프가 화를 냅니다...
돈이 어디서 나서 맨날 시계줄을 사냐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위기는 모면하였지만 ㅡㅡ;;;
이상한 생각이 들어 대화를 시도합니다.
내용인 즉슨....
와이프 직장에 저희 회원님이 계셨네요...;;; 저의 일상이 낱낱이 파해쳐졌습니다요......ㅠㅡㅠ
내부에 적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누구세요.....
좹알....ㅠㅡㅠ
소나기를 피하라....했으니 당분간은..ㅍ.ㅍ
그나저나 참 이쁜 111입니다!
요즘 111득템하신 분들 어서어서 포스팅 올려주십시요! 지원부탁드려요 ㅎㅎ
다들 불금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