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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아주 오랫만에 CITIZEN Presentation 의 기회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뵙고 싶었던 회원분들도 만나뵙고, 또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회원님들을 만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구나, 이번 Presentation 은 타임포럼 회원님들만을 위한 자리여서 브랜드 행사 답지 않게 많은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습니다.
두번의 세션으로 준비 되었고, 두번째 세션은 타임포럼만을 위한 세션이었습니다. 후문으로는 먼저 진행된 기자님들 세션보다 타임포럼 회원분들이 적극적인 관심도가 인상깊었다는 주최측의 이야기도 를려 옵니다. 당일 낮에 그라비티를 관람해서 그런지 빠알간색 소화기가 인상적입니다 -_-;
보세나라로 오해 받았던 보나세라는 처음 가보았는데요, 분위기나 서비스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스테이크는 내가 소를 먹는구나 라는 느낌의 냄새가 좀 났지만)
쇼케이스를 배치해 주셔서 잘 알지 못하는 CITIZEN 시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시티즌의 프레젠테이션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동영상은 여느 시계 브랜드 보다도 설득력있고 잠재 고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수준 이었습니다.
동영상 관람이후 공동구매 요청을 즉석에서 할 정도 였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아직 미발매 품임으로 무산 되긴 했지만요.
이번 노벨티를 디자인 하신 고멘나사이상(죄송 성함을 까묵) 과 통역분입니다. 평이한 디자인도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 보니 더욱 시계의 관전 포인트와 매력을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그냥 봤으면 휘어진 핸즈이지만 설명을 듣고 보면 이러한 디자이너의 감성과 의도를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세심한 행사 준비해 주신 우림 FMG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