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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보나세라 에서 치뤄진 시티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후기작성 안하면 다음 행사부턴 참석 불가라는 대표님의 말씀에 숙제하는 마음으로 ㄷㄷㄷ
카메라를 깜박하고 가서 폰카로 찍어 사진은 미리 양해를...헠헠
시티즌 공식 수입사인 우림 FMG 의 주최로 행해진 행사였는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시티즌에 대해 잘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생각보다 기능이 ㅎㄷㄷ 하더군요.
시티즌 브랜드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제 글을 클릭하시고 링크된 알라롱님의 글을 읽어보시 면 됩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Japanbrand&document_srl=9133311&page=1
이층으로 올라가니 입구 통로쪽에 몸값 좀 나간다는 시티즌 아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매니아와 전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마스터 라인.순토야 보고있나?
수심300 미터 부터 고도 10,000 미터까지 어디있는지를 알려준다네요.
만미터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시어 바다로 내리신 후 바로 300 미터 포화잠수를 할때 이 시계 하나면 충분합니다..?
6개의 바늘이 달린 이 모델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땐 분명 고개를 끄덕였는데... 역시 머리에 남은건 역시 없네요.
공부가 필요한 시계입니다.
보나세라는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만큼, 분위기가 꽤나 좋았습니다.
물론 행사시에는 타포 아저씨들로 채원진 아름더러운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만..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반 제품들도 물론 전시가 되어있었구요.
좀 더 접근이 용이한 모델들이죠.
양덕성님들에게 최고의 필드워치라 추앙받는 슈퍼티타늄 모델입니다. 우측 하단모델이 인기가 참 많았죠. 물론 절찬리 판매중.
우측하단은 Poor man's 문페로 인기를 끌었던 시티즌 문페. 물론 이 제품도 절찬리 판매중.
본격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좌측에 빛나는 분이 시티즌 제품을 디자인하신 이노우에씨. 첫인상은 다소 난해한 디자인이었지만,
하늘과 초원, 비행기의 날개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는 설명을 듣고 보니, 시계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실착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왠지 어벤져스 2 쯤에 나올법한 비쥬얼.
정말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었지만 역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디지털 액정으로 나타낸다면 별거 없겠지만,
이런 기능을 핸즈로 표현 한다는 점에서 본격 레져용 시계를 찾는 유저들에게 어필될 듯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만큼, 코스식의 공짜밥이 맘에 들었습니다.
타포 화동을 열심히 하시면 공짜 시계도 주고, 칼질할 기회도 줍니다 촵촵.
자게에 더이상 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한 관계로 급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림 FMG 주최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저녁시간은 거의 타임포럼 만을 위한 행사였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아이디로만 뵜던 회원님들도 반가웠구요.
아. 종종 포럼에 인간이 아니므니다로 묘사되었던 토리노님은. 다소 건장한 체격을 지니신 정상인이셨습니다..!
수고해주신 타임포럼 및 우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럭비 드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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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공식 수입사인 우림 FMG 의 주최로 행해진 행사였는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시티즌에 대해 잘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생각보다 기능이 ㅎㄷㄷ 하더군요.
시티즌 브랜드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제 글을 클릭하시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Japanbrand&document_srl=9133311&page=1
이층으로 올라가니 입구 통로쪽에 몸값 좀 나간다는 시티즌 아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매니아와 전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마스터 라인.
수심300 미터 부터 고도 10,000 미터까지 어디있는지를 알려준다네요.
만미터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시어 바다로 내리신 후 바로 300 미터 포화잠수를 할때 이 시계 하나면 충분합니다..?
6개의 바늘이 달린 이 모델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땐 분명 고개를 끄덕였는데... 역시 머리에 남은건 역시 없네요.
공부가 필요한 시계입니다.
보나세라는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만큼, 분위기가 꽤나 좋았습니다.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반 제품들도 물론 전시가 되어있었구요.
좀 더 접근이 용이한 모델들이죠.
양덕성님들에게 최고의 필드워치라 추앙받는 슈퍼티타늄 모델입니다. 우측 하단모델이 인기가 참 많았죠. 물론 절찬리 판매중.
우측하단은 Poor man's 문페로 인기를 끌었던 시티즌 문페. 물론 이 제품도 절찬리 판매중.
본격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좌측에 빛나는 분이 시티즌 제품을 디자인하신 이노우에씨. 첫인상은 다소 난해한 디자인이었지만,
하늘과 초원, 비행기의 날개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는 설명을 듣고 보니, 시계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실착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왠지 어벤져스 2 쯤에 나올법한 비쥬얼.
정말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었지만 역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디지털 액정으로 나타낸다면 별거 없겠지만,
이런 기능을 핸즈로 표현 한다는 점에서 본격 레져용 시계를 찾는 유저들에게 어필될 듯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만큼, 코스식의 공짜밥이 맘에 들었습니다.
타포 화동을 열심히 하시면 공짜 시계도 주고, 칼질할 기회도 줍니다 촵촵.
자게에 더이상 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한 관계로 급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림 FMG 주최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저녁시간은 거의 타임포럼 만을 위한 행사였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아이디로만 뵜던 회원님들도 반가웠구요.
아. 종종 포럼에 인간이 아니므니다로 묘사되었던 토리노님은. 다소 건장한 체격을 지니신 정상인이셨습니다..!
수고해주신 타임포럼 및 우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럭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