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니콘뚜비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저와 같은 스트랩케이스를 쓰고 계셔서 언제 한번 포스팅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던차 한번 올려봅니다^^
비똥이 지갑 케이스입니다.
스트랩케이스를 따로 알아보고는 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잠깐 쓴다는게 계속 쓰고있네요
신기한게...스트랩의 사이즈가 딱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125/75의 레귤러사이즈까지만 있어서 그보다 긴건 확인은 못해봤지만요^^;
길이와 넓이가 딱이어서 마치 제치인양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이 케이스..제가 알기로 몇분 쓰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Cool님, Sublime님,저,니콘뚜비님 까지 ~ 더 있나요?! 손들어주세요!!
이런곳에 쓰일줄 꿈에도 몰랐던 녀석입니다.
스트랩이 꽉 차면 포스팅 하려고 햇었는데 기다리는 스트랩들은 너무 안오고 있네요 ㅠㅡㅠ
서랍형식으로 열리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깔끔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와이프에게 스트랩이 추가되는 것을 들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_+
오늘은 무슨 스트랩이 입혀져 있을까요..
간만에 쫀득한 시온님 스트랩이네요! 역시 쫀득함만큼은 자타공인 최고인듯합니다. 러버같애요 +_+
원래는 이녀석이 이 케이스의 주인인데 말이죠...주객전도입니다. ㅎㅎ
가을 햇살이 참 좋네요!
상큼한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