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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는 오전에 짬이 나기에 집에서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퍼니게임..
1997년 동감독의 동제목 영화를 그냥 리메이크 했더군요...
보면서 정말 화가 나더군요,,,
포스터의 저 2 인간들을 화면에 들어가서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화나 드라마에 무덤덤해짐을 느꼈는데,
이 영화는 정말로 짜증 지대로인 영화였습니다.
덕분에 제 몸에는 된장 궁물만 흐르는게 아니고, 감정의 피도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쥬빌리를 구하고 나서 온 세상의 사물이 다 아름답게 느껴졌었는데,
이 빌어먹을 영화가 다 조져버렸습니다...
혹시 보신분 있으십니까?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퍼니게임..
1997년 동감독의 동제목 영화를 그냥 리메이크 했더군요...
보면서 정말 화가 나더군요,,,
포스터의 저 2 인간들을 화면에 들어가서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화나 드라마에 무덤덤해짐을 느꼈는데,
이 영화는 정말로 짜증 지대로인 영화였습니다.
덕분에 제 몸에는 된장 궁물만 흐르는게 아니고, 감정의 피도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쥬빌리를 구하고 나서 온 세상의 사물이 다 아름답게 느껴졌었는데,
이 빌어먹을 영화가 다 조져버렸습니다...
혹시 보신분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