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니..

주말 잘 쉬고 계신가요~!

너무나 쨍쨍 햇볕이 내리 쬐다 미친듯 비가 내리가 쌀쌀해진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 강남역에 나가서 슬슬 돌아다니는데, 여름이 와서 그런지
시계들이 잘 보이더군요. 그래서 약속 시간도 여유가 있고해서 이리저리 유심히 봤죠.
잘 알아볼 수 없는 시계들을 제외하고, 일단 오메가 시마 착용하신 분 한 분.
오메가 PO 오렌지 착용하신 분 한 분.. 오렌지 굉장히 매력적이더군요.
그리고, 파네라이를 착용하신분을 세 분 봤는데, 이쪽은 제가 모델이 뭔지를 모르니
그냥 '파네라이가 많구나~' 했죠.
그리고, 역시 쥐샥~! 정말 많더군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게, 그렇게 유명하다는 서브는 아직 한 번도 본적이 없으니..
제 주위에도 서브를 차시는 분이 없고, 짜브는 더더욱 본 적이 없으니 궁금해지더군요.

하나 구입해봐야하는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너무너무 잘 만들어져 똑~! 같다는 이야기만 들리니..

그냥 갑자기 컴 앞에 앉았는데, 아까 본 시계들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