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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분명히 예전에 사두었던 A1 스테이크 소스가 냉장고 어딘가에 짱박혀 있을것이라 믿고,
마트에서 아무 생각없이 등심 300g을 사다가 집에 와보니 왠걸...소스는 이미 찾을 길이 없었기에,
그냥 살짝 센불에 등심을 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즙이 좀 나오는 빨간 고기를 좋아해서 겉만
살짝 익히고 바로 먹었는데, 소금만 약간치고 구운 것 치고는 맛있더군요. 뭐랄까 생고기를 뜯던
혈거인이 재수로 불에 탄 동물의 고기를 처음먹은 감회랄까........;;;;
근데 등심은 역시 비쌉니다. 그렇다고 미쿡소가 싸게 들어온다고 한들 그걸 맘놓고 먹기는 좀
그렇죠?ㅎㅎㅎ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스테이크 비싸게 판다고 뭐라뭐라 그랬는데, 정작 제가 구워
먹어보니 식당 고기값이 비싸다고 욕할거는 아니더군요.;;
결론은 시계살 돈이야 어차피 모이는 거니까 먹고 싶을때는 좀 먹어줘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트에서 아무 생각없이 등심 300g을 사다가 집에 와보니 왠걸...소스는 이미 찾을 길이 없었기에,
그냥 살짝 센불에 등심을 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즙이 좀 나오는 빨간 고기를 좋아해서 겉만
살짝 익히고 바로 먹었는데, 소금만 약간치고 구운 것 치고는 맛있더군요. 뭐랄까 생고기를 뜯던
혈거인이 재수로 불에 탄 동물의 고기를 처음먹은 감회랄까........;;;;
근데 등심은 역시 비쌉니다. 그렇다고 미쿡소가 싸게 들어온다고 한들 그걸 맘놓고 먹기는 좀
그렇죠?ㅎㅎㅎ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스테이크 비싸게 판다고 뭐라뭐라 그랬는데, 정작 제가 구워
먹어보니 식당 고기값이 비싸다고 욕할거는 아니더군요.;;
결론은 시계살 돈이야 어차피 모이는 거니까 먹고 싶을때는 좀 먹어줘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