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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얼마전 씨드를 여기 장터에서 팔았습니다.
맨처음 제가 제시한 가격에 준다고 해서 차를 끌고 서울로 갔습니다.
그런데 물건은 마음에 드는데 조금만 더깎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그래서 같은 타포회원이니까 시계좋아하는 사람 마음 이해가되서
손해를 무릎쓰고서 더 네고해줬습니다.
조금 더손해를 보았지만 싸게줘서 고맙다고 무척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어느인터넷장터보니까 그분이 씨드를 제가 준 가격보다 엄청 비싸게 내놓았더군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그물건은 그분거니까 얼마에 팔던 상관할바 아니지만
저한테 어떻게해서든지 싸게 사고 얼마되지않아 떡하니 장터에 그것도 매입가격보다 엄청비싼가격에 내놓은모습을 보니
그때 무척좋아하신 그분이 맞나 싶더라고요
이런글 써봐야 뭐 달라질건없지만
어디다가 얘기할곳도 없고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맨처음 제가 제시한 가격에 준다고 해서 차를 끌고 서울로 갔습니다.
그런데 물건은 마음에 드는데 조금만 더깎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그래서 같은 타포회원이니까 시계좋아하는 사람 마음 이해가되서
손해를 무릎쓰고서 더 네고해줬습니다.
조금 더손해를 보았지만 싸게줘서 고맙다고 무척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어느인터넷장터보니까 그분이 씨드를 제가 준 가격보다 엄청 비싸게 내놓았더군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그물건은 그분거니까 얼마에 팔던 상관할바 아니지만
저한테 어떻게해서든지 싸게 사고 얼마되지않아 떡하니 장터에 그것도 매입가격보다 엄청비싼가격에 내놓은모습을 보니
그때 무척좋아하신 그분이 맞나 싶더라고요
이런글 써봐야 뭐 달라질건없지만
어디다가 얘기할곳도 없고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