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신고) 이제 살빼는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목요일 오후 일도 일찍 끝나고 마침 스크류 드라이버가 망가져 매장에 전화하고

있다는 말에 현백에 갔습니다

이런저런 구경 아닌 구경도 하고 요즘 IWC방에 핫템으로 올라온 어린왕자도 구경할겸....

음료한잔 마시고 매니져와 얘기 좀하고 나와서 차문을 여는데

헐~~~ 514가 내 손에....결국 지른거죠 ^&^

사실은 422을 영입하려고 이리저리 눈치보고 아양떨고 하는 중인데

그냥 514를 턱 질러버려서 422은 다시금 멀어졌지만

514 이넘 참 물건이네요

사이즈는 47이지만 손목에 착감기는게 두께가 005, 111, 312 보다 얇게 느끼는 것이

제가 경험했던 어떤 팸보다 정장의 셔츠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녀석입니다

 그나저나 러그사이즈가 틀려서 스트랩을 사야하는데....걱정입니다

박스 개봉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여분 스트랩도 줄질도구도.... 박스만 엄청 큼니다

착샷입니다 지금이 딱 47까지인거 같네요 살빼면....

득하고 다음날 라운딩 있어서 옷도 좀 득템하고요.... 다음은 야광샷입니다

어쩌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하여간 47사이즈에 손목에 착 감기는것이 물건은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