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세이코003 모델도 관심이 있습니다.
한 달 전인가..
노떼 백화점 매장에서 003을 들어보곤
"대따 무겁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무거운 시계는 기피하는터라.
그러다가
어제 명동에 바람쐬러 나간김에 다시 매장에 들러 003을 보았는데
저번과는 달리 훨~가볍게 느껴지는겁니다.
그사이에 내가 근력이 향상 될 리는 만무한데 ,사람이 간사한지..
아니면 스스로 세뇌를 시킨건지
암튼
그렇더군요 -,- 가격에 비해 003모델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브레이슬릿을 다른걸로 교체만하면 더 GOOD일듯
.
.
오메가 매장에도 가서 아쿠아테라 흰판도 구경했습니다.
흰판이 인기가 좋은지 점원 말로는 몇 달만에 입고 된거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너무나 갖고 싶은놈이지만 그저 입맛만 다시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곧 이사도 가야하구
이 와중에 동생은 돈 꿔달라고 연락오구
이래저래 지출이 많을 예정이라
진정한 지름은 선지름 후조치 라고 생각은 하지만
쩝쩝..
창밖에 눈보라가 치네요
다들 퇴근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