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요새 웬만한 분들은 스마트폰 으로 은행 어플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쓰고 있고요...
웬만한건 현장에서 계좌 이체 할 수 있죠...
근데 어제 현금지급기에서 50만원 정도를 뽑았는데,
5만원짜리가 지원 안되는 기계라 만원짜리로 뽑았습니다.
근데 새삼 50만원이 이 정도 두께와 무게였구나... 싶더라구요.
얼마전에 5백 짜리 중고 시계를 샀었는데,
5백이라면 50만원의 열배 아닙니까...
다발로 다섯 다발...
그 생각하니 허걱...
진짜 비싸긴 비싸구나... 싶으면서도
요새 어지간한건 계좌이체나 카드로 거래하니
액수에 무감각 해진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계좌에서 숫자만 바뀌니까
마치 온라인게임 아이템 사고 파는거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만 더 사고 이제 안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