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금입니다.
Sailfish를 수령한지 벌써 4주가까이 되었네요.
게시판에 Sailfish 사진이 많이 없어서 사진 투척만하고 사라지겠습니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분들이 프리오더를 넣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지원샷 부탁드립니닿ㅎ
수령 당시 들뜬맘에 찍은 사진입니다.
득템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업무도 밀려있었고 무엇보다 러그핀때문에 수리를 맡기느라..ㅠㅠㅠ
손목위에 올려보기도 전에 수리점으로 보내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 경북지역은 오전에는 비가오고 우중충했다가 오후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변덕스런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이번 환절기에 얻은 감기가 아직까지 괴롭히는 중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찍어둔 사진이 많이 없어 지원샷을 기다리겠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Sailfish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이어서,
늦은밤에는 역시... 음식사진이죠!
(사실 포스팅할때마다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음식을 앞에두고 사진을 먼저 찍는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닿ㅎ)
(맛집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임을 앞서 밝힙니다.)
이태원 4번출구 바로 앞의 청키면가입니다.
홍콩식 전통 완탕면의 진수를 정말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싱가폴의 퓨전식 완탕면이 너무 생각나는 날 꿩대신 닭이라도 먹어야될 것 같아서 찾았던 곳입니다.
가게가 작지만 잘 꾸며져있고, 청결하며
무엇보다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이태원을 돌아다니기 전에 간단하게 배를 워밍업(?)시킬 수 있는 곳 입니다.
예전에 Men's life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태원의 성지에 가시게 되면 잠깐 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아 제 닉네임인 금금의 주인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에 데려왔고, 일주일 중 금요일이 제일 씬나기때문에
이름이 '금' 입니닿ㅎ
마지막은 브론즈~ 브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