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날.. Submariner

안녕하세요 타포형님들..

캘리포냐 남쪽에서 사는 뱅기매냐입니다...

오늘은

아내도 쉬는 날이고해서

애는 놀이방에 보내놓고..

아내와 둘이 비치에 가서 바다바람도 맞고.. 바다도 구경하고.. 서핑하고 배구하는 멋진 언니오빠들 구경하고..

커피랑 케잌 한조각도 먹고... 그렇게 쉬었습니다..

쉬면서 아이폰 보고있는데

아내가..

요즘엔 왜 타포형님들한테 사진 안보여줘?? 하면서 카톡으로 사진을 하나... ㅎ

큰 썬글래스 쓰고있으니 험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ㅎ

아들 녀석 보여주려고 산 바람개비도 보이네요. ㅎ

모두 시원한 가을 맞이하실 준비 되셨나요~

해피한 불금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