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조언좀)시계에대한 열정이 식어갈때... Yacht I, II

말 그대로 시계에대한 열정이 식어가고있네요.

심적으로 힘든일이많아서 그런것일까..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계에 관심을가진것도 불과 2년도안되었지만....시계 2점에 매우 만족하며 시계 생활을하고있었습니다.

멋진 하이브랜드급의 시계를봐도..이번에 로렉스에서 새로운 모델들을봐도..다른 브랜드의 멋진 시계를봐도..

아 멋지네?하고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질않더군요. 무엇보다 요마2사파리 모델처럼 콱~하고 마음에 와 닿는 모델들이 제 눈엔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예전같으면 마음에드는  모델을보면 사고싶어서 잠도 못이루고 살려고 바둥바둥거렷었었는데..

위에 말씀드렸다싶이..저에겐 시계 2점의있는데 매우 만족해서 그런것일수도있습니다.

2개의 시계도 거의 왕처럼 모셔두기만하지 1뇬정도 차지도않다가 요 몇 달사이에 그나마 많이 사용해서 기스도나고 제법  나있네요.

결국은 이렇게 잘 안찰바엔 파는게 낫겠다싶은 마음이 강하게오네요.

2개다 방출하고싶지만 하나는 찰게있어야하니 하나만 방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모델은 요마2콤비모델과 ap사파리입니다.

매일 어떤 녀석을 방출해야할지 고민중이고 장터에 글을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무엇을 팔아도 후회를할것같습니다.

문제는 사파리 녀석을차다가 요마를 차면 요마가 너무 오징어처럼보이다가

또 며칠 요마를차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든다는것이지요 ㅡㅡ;;

근데 요마를차다 사파리를차면 역시 사파리포스엔 못 따라오는군..이라는 생각이들어 방출하면 안될것같고...

그래도  역시 로렉스지?라는 생각도 너무 커서 요마를 정리는하기싫고요..

어찌해야할가요?

그냥 2개다 가지고있으세요..라는 답변은안해주셨음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불 타오르는날이오겠지요?

타포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