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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든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2번째 직장인데, 야근도 잦고 주말 출근까지, 오늘도 출근했다가 9시쯤 퇴근했네요.
1년을 넘게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퇴근 후 여가를 즐길 시간도 없었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이런생활을 하다보니 불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전직장 동료 추천으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 면접(외국계)을 보고 구두상으로는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통보 받기 직전 상태 입니다.
지금 회사보다와 연봉은 비슷하고, 복지는 좋은편이며, 업무강도도 적당한 편이고 야근도 거의 없는 편이라
이부분은 만족합니다.
한 가지 정도 맘에 걸리네요.
1. 국내지사가 설립된지 몇년안되어, 회사 인지도 및 매출이 적다는점, 추후 이직시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이 부분때문에 약간은 고민은 되는데, 기계같이 매일 일할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