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 오랜만...! Submariner
올 여름 내내 무거운 다이버시계만 차다 오랜만에 그린섭을 꺼냈습니다. 사실은 8시반 지각인데 와인더가 없다보니 시계는 2시간 정도 늦네요..
적당한 두께감에 방수능력, 칙용감...버릴게 없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자꾸 씨드가 땡깁니다. 구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합리화하며 지름신을 견디고 있습니다.
시계에대한 열정이 사라진건 아닌데 가끔 주기적으로 못견딜정도의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그렇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참아야겠죠.....?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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