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오늘 점심쯤 예고 드린대로.. ^^;;
잡았다 요놈!!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프리오더 열리고 바로 주문해놓고~~
기다린지 어언 5달이 되어가니...
- 정말 왜이리 안오나 갑갑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8월에 보내준다 하고.. 8월 29일에 받았으니...
모 거짓말은 하지 않은 착한 Carlos 네요... -0-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득템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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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래도 제원은 먼저...
Technical Details:
- 316L Stainless Steel Case with Brushed finish
- Matte Dial
- SII Time Module NH36 Automatic Movement
- Domed Sapphire Bezel with 120 clicks and applied luminous C3 Superluminova in numbers and markers
- 316L stainless steel bracelet with 22mm width including high quality ratcheting buckle suitable for precise and easy adjustments
- case diameter: 42.00 mm without bezel, 43mm with bezel
- lug width: 22 mm
- signed screw down crown with Prometheus logo
- water resistance: 300 meters or 30 ATM
- sapphire glass with anti-reflective coating inside
- watch hands with C3 Superluminova application (hours, minutes, seconds)
- Two Years Warranty
자 이제 갑니다~~ ^^
페덱스~ 반갑구나!! ^0^
자자 황급히 풀어봅니다~~
저만 궁금한거 아니니까요~~ ^^
오잉??
이건 뭘까요..?? 떡일까요..??
자 많이들 보셨을 (이노님의 만타레이 덕에)
프로메테우스의 시계박스 입니다~~ 박스..? 맞나...
단촐하지만 그래도 실용성 있어보여 참 맘에 듭니다~~~ ^^
자~~
배를 갈라.. 아니 지퍼를 열어봅니다~~ ^^
보증서 겸 설명서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아래.. 우리 청새치가~! ^^
어라??
근데 왼쪽에 공간은 뭐지??
설마 홈피 사진에 보였던 러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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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아닙니다... 잠깐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0-
맞죠.. 스트랩은 사서 채워넣는거죠~~ ^^;;
Carlos 가 참 꼼꼼히도 싸서 보냈습니다~~
성형수술한 처자 같군요..
드
디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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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봉
박
두
!!!
아직 한꺼풀 남아있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새치를 마주한 순간입니다~~ ^^
이노님이 말씀하셨던 래칫형 버클도~~
나름 마감이 괜찮더군요~~ ^^
자 이제 마지막 허물을 벗겨줍니다~~
청판 다이얼이 톤다운되서 은은한게 참 맘에 듭니다~~ ^^
진짜 바다 같이 깊은 색이네요~~
그에 반해 베젤은 좀 더 밝은 청색입니다~
300미터 방수라 살짝 두껍습니다만~~ 사파이어 베젤 글라스 감안하면 그렇게 두껍진 않습니다~ ^^
러그는 암나사 숫나사 방식이라 2개의 드라이버가 필요하네요~~
뒷백도 봅니다..
오우~~ 멋들어진 돛새치가 양각 되어 있습니다~~
만져보니 날카롭지 않게 마감이 잘 되어 있네요~~~ ^^
버클 부분도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줬습니다~ ^^
세심한 까를로스~~~~! ^^
전체적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 ^^
- 폰카 화질은 양해를 구합니다...
브레이슬릿도 멋지지만~~ 왠지 러버나 나토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대각선 모습도 찍어줬습니다~~
동글동글한 사파이어글라스베젤이.. 블랑팡을 연상케 합니다~~
- Carlos 본인도 FF 의 디자인을 염두해 뒀다 인정한 부분이니...^^
착샷도 올려야죠~~~
- 아직 줄조정을 안했으니 얹은 샷이라고 해야할까요..
가까이서 들여다보기~~ ^^
얇지 않은 손목이지만...
외쿡 형님들 기준으로 맞춰 나오다보니...
많이 남네요...
두둥~~!
버클 부분입니다~~
착용감이 보기보다 좋네요~~ ^^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
청판의 색감하며~ 사파이어 글라스 베젤의 느낌도 좋고~~
마감도 생각보다 잘되어 있어서 날카로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NH36 무브는 처음인데..
용두 감을 때의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 추가 모듈이 올라갔다니 괜히 느낌이 좋네요~ ^^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참 잘 나온 녀석입니다~~
게다가 색상도 무려 4가지!!
- 옐로 버전도 상당히 이쁠거 같습니다.. ^^
자 이제 곧 휴가가 다가오는데.. 차고 갈 생각하니 매우 기쁘네요~~~
야호~~!
환영한다~~~ ^^
아 그리고 보니!!!!
다이버 입당신고의 꽃이죠!!!
야광샷 나갑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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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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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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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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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만 올리면 정없으니 한장 더!!
폰카로 급속 축광한 걸 감안하면~ 나름 괜찮게 나오네요~~~ ^^
베젤부분도 강했으면 어떨가 싶지만.. 그러면 좀 조잡해 보이려나요??
한번 강한 햇빛에 노출했다 찍어봐야 겠습니다~~ ^^
자 이것으로 허접한 득템기 마칩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착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ETC 당 여러분 즐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