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갑자기 나도이제 시계를 하나... 살까... (사회생활에 회의감을 느낄때쯤...) 하다 검색 고민 검색 고민 검색 고민. 하다 단 2일만에 질러버리게된,,,
론진 마스터 콜렉션 문페이즈... eta7751 <-= 제인생에 제대로된 첫!! 시계였네요... 중딩때 베이비지
워낙... 이런 복잡한 시계를 좋아하던 터라,,. 저한테는 딱!!! 좋았습니다..^^;; 블링블링하고
탄약고에 계신 간부님에겐 미리 총알좀 쓴다고 말을 하고 질렀습니다..ㅋㅋ 참고로 42mm 435 임
대략 생각 했죠... 이가격에 문페 ,블루핸즈, 크로노 , 오토메틱일것. 적합한 놈이였답니다..ㅋㅋ
그런데... 구매후.... 론진이라는 브랜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브는 7750을 가공한 7751 이며 등등 그런데... 우연히 론진 역사를 보았는데...
너무 안타깝기 그지가 없네요.....;;;; 이것저것 보니... 로렉스 보다 윗등급은 될꺼같은데...??
그놈에 스와치... 그놈에 자사무브,.. 그거 뭐라고..이렇게 오래된 전통이있는 브랜드를...... 이라는 생각?
그런데... 타임포럼에 와서 조금 아이러니한건...
오메가
테크호이어
예네들은 집이있는데... 론진은... 왜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론진이.. 아무런 별탈없이 쭉~ 이어져왔다면... 파텍 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ㅎ
그렇게됐다면... 당연히 제 팔에는 마콜문페가 없었겠죠?
주절 주절 말이 많네요... ㅋㅋ 제 첫번째 시계 마콜 문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