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BLUE SUNDIVER 1K입니다 ^^
얼마전에 HEXA를 갈까 해밀턴 카키를 사볼까 하다가 카키 매카니컬을 주문했었습니다.
헌데 BACKORDER걸려서 8주를 기다려야 한다길래 과감히 캔슬하고 (카드를 취소를 안하고 그냥 비매입이라 한달동안 카드묶이는건 함정입니다)
이여사댁과 아마존과 오셔닉타임과 ETC동의 글들을 거의 외우듯이 읽었지만
다들 매력덩어리라라서 정하지는 못하고 눈만더 높아졌습니다..
이러다간 사고칠꺼같아서 으..으아안되!! 하고있는데
아마존에 할인폭이 꽤 크길래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흐흐
DEEPBLUE는 ETA사용제품정도는 되야 괜찮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받아서 만져보니 버클말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덕분에 요즘 일주일내내 올라가있네요^^
구형MIYOTA무브가아니라 신형 세이코NH36으로 온것도 다행입니다^^
바다엔 역시 다이버!!라고 생각하는지라
사실 바다는 구경밖에 안했지만 딥블루를 차고왔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삼십분 앉아있다가 근처에 테라로사에가서 커피마셨는데
너무 좋더군요^^
여행내내 시계만찍고있어서 여친이 엄청 이상하게 쳐다봤습니다 ;;
ETC동의 여러분들 덕분에 마이크로 브랜드에 상당히 빠져서
아마 앞으로도 쭉쭉 데려올듯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