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잉거솔 분빌 문제점 (?) ETC
집에 2구 와인더가 있는데 선물받은 잉거솔 분빌을 이번 여름엔 자주 넣는 편입니다. (1년도 안됬습니다)
잘 사용 안하다 저번에 확인해보니 와인더에 시계를 넣어도 시계가 죽어있었습니다.
용두 돌려보면 잘 작동하는거 같기도 해서 넘어갔는데 지금 또 와인더 안에서 죽어있더라구요.
용두말고 손에 실착해놓고 몇분동안 그냥 평상 생활 하고 보니 역시나 시계가 죽어있었습니다.
제생각엔 로터에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혹시 잉거솔 보유자 혹은 시굴 무브먼트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께선 비슷한 현상이 있는지 외 오똔 의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럴땐 잉거솔 본사로 A/S 보내야 하나요? 아님 그냥 시계방 가서 오버홀 부탁하면 되는가요?
만약 오버홀 한다면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