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가죽줄을 처음 껴봤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월요병일랑 잊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토밴드란 것이 한번 살때 여러개를 살수 밖에 없는데 마음에 드는 색상이 품절되면 그 하나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게 됩니다.
그렇게 검정 나토밴드를 사려고 몇일을 기다렸더니 드디어 검정밴드가 입고!
기쁜 마음에 이것저것 제가 가진 시계와 상관없는 색상들도 장바구니에 집어 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게 된것이 이 가죽줄 입니다.
구입한지 두달이 넘도록 한번도 차보지 못했는데 어제 저녁에 내일 어떻게 차고갈지 생각하다가 밑에 시계고수님께서 올리신 가죽줄이 생각나
서랍 구석에서 발견하여 착용해 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그리 이상해 보이지는 않네요.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싸구려 가죽 나토줄이긴 하지만 시계가 이뻐서 그런지 나름 괜찮아 보이는듯 합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혼자 바이크를 타고 강원도에 가봤습니다.
혼자 고독을 씹으며 달리는 재미도 쏠쏠하긴 했지만 역시 일행이 있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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