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세인 팔찌샷(With 데이져스트 로만 콤비) Datejust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 이후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부지런히 포스팅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본인이 보유한 시계가 많아서가 아닌 시계에 대한 애정과
타임포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저도 앞으로는
열심히 활동 할께요
요즈음 대세인 팔찌샷입니다. 금속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이 긁힘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은 관계로 감히 콤비 모델인데도 착용해보았습니다. ^^
올리고 보니 시계가 팔찌에 좀 밀렸네요 ㅜㅜ
나름 귀족손목이라 팔찌도 길이를 줄여야 착용이 가능합니다 흑흑
다음은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했는데 저희집에서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반려동물인 TOTO입니다. 수컷답게 쩍벌하고 자고 있네요 ㅡㅡ;
마지막으로 잡다한 시계 생활 끝에 나름 돌려서 차고 있는 주력 시계들입니다.
결혼 예물로 받은 불가리 아시오마를 센터로 발롱블루 구형 PO입니다.
아무래도 계절도 여름이고 유광 베젤인 나머지 시계에 비해 나름 튼튼한 PO를 자주 착용하게 되네요 ^^
그나저나 요즈음 IWC 파일럿 와치랑 예거의 울씬문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 죽겠네요
가죽 스트랩으로 된 시계가 없어서리 ㅜㅜ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한주의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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