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핵(hack)을 써봅니다. Submariner
오후 3시 시청앞 스타벅스입니다.
볼일이 있어 잠깐 나왔다가 시원한 프라푸치노 한잔 시켰습니다.
테이크아웃해서 차로 가려다가...그냥 갑자기 혼자 조용히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에..
창가자리에 마침 사람도 없어서 잠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수많은 차와 창밖으로 이러저리 걷는 사람들 ...
다들 바빠보이는데 이곳은 시간이 정지된듯 조용하네요^^
쾌적한 실내에서 시원한 커피한잔에 섭마와... 좋더군요
다들 바쁘시죠? ...시계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잠시도 쉬지못하는 우리들..
우리가 시계를 좋아하는 하는 이유가 우리네 인생이 그것과 같아서 일까요? ㅎㅎ
시계도 핵(hack)기능이라는게 있는데 ...
우리도 잠깐 크라운을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
하지만.....집에서 이러고 있을 이녀석때문에 빨리 가긴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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