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생가에 다녀왔어요~ Submariner
서브엠 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호암 생가에 다녀왔습니다.
누군지 아시겠지요??
호암 이병철.
이건희 아저씨의 아버지이지요.
입구에 놓여있는 책자입니다.
한글판과 영문판, 2종류로 되어있더라구요.
책자와 비슷하게 사진이 나온 것 같네요 ㅎ
아....호가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호가 붙여지고 싶어요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보입니다.
작은 우물이 보이네요.
왼쪽에는 이런 나무가 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그냥 사진만 찍고, 쓱 둘러보고 나왔네요.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오신 분들이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 벽계계곡과 10분 정도 거리의 장소입니다.
벽계는 상류이고 이곳은 상류가 아니여서 그런지 물이 깨끗하지는 않더라구요.
잠깐 들어갔다가...바로 나왔습니다 ㅎㅎ
창원으로 와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찜닭~!
이날은 장사가 잘안되서 그런지 당면을 정말 많이 넣어주더라구요.
지난번 오설록에 가려는데, 차가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상남동의 다른 카페에 갔습니다.
제가 요즘 메고다니는 가방과 와이프 동생의 모자와 카드홀더 입니다 ㅎㅎ
처제가 저보고 저런 모자와 카드홀더를 목에 걸고다녀야 노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하하...
처제와 저는 7살 차이가 나는데.....저는 할아버지 취급을 당하고 있네요 ㅠㅠ
녹차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오설록이 맛있고, 팥빙수는 홀리스가 더 낫네요 ^^
요즘 다시 음식 사진찍으니 이렇게 V 까지 해주네요. ㅎㅎ
마트에서 간단히 떡볶이 순대를 먹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 집에서 밥먹기가 힘이 드네요 ㅠㅠ
시계 사진이 없어서 지난번 사진 올립니다.
요즘 로즈골드 DJ2 가 눈에 들어오는데....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차도 요즘 들어서 바꾸고 싶은데...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시계질은 그만하고 잘 모아서 집평수 더 늘려야겠습니다.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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