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신청] 멕시코 Cancun 여행다녀왔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 그린섭 쳐다봐도 흥이 안날 정도일...까요..ㅋㅋ
이번에 제가 장가를 가게되어 와이프님과 이리저리 신혼여행을 어찌할까 고민고민하다..
안가본 멀리를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칸쿤으로 결론이 지어지고...
아래와 같이...
도착을 합니다.
인천-LA-San Diego-Dallas를 지나 칸쿤 입성입니다. 비행기 딜레이가 2번이나 되어 밤이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San Diego는 저의 제2의 고향같은곳이라 경유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칸쿤으로 갑니다.
리조트 로비입니다.
공연도 열리고 있고요~
허나 저희는 레스토랑으로~ 흐흐
그러고는 리조트 내 산책을 살짝...
룸서비스를 또먹고..
All Inclusive라 이미 낸 비용에 포함된지라 마음껏 시켜먹습니다.
어떤 레스토랑( 리조트 내)을 가도 무료입니다. 흐흐~
이제 날이 밝고..
역시 우리들은 같은 포즈가 익숙한 사람들이지요? ㅋㅋ
하늘은 구름이 살짝.
허나 바다는 푸르릅니다.
돌아다니며 수영도 하고 먹고 쉬고 수영하고 먹고 쉬고..
수영이라기보단 허우적...
해변가도 돌아다니고..
넓게 보세요~
또 해줘야하는 의무감같은~ 아시지요? ㅎ
잠수도 시켜보고..
방수팩을 안챙겨간지라 사진은 이 정도로만..
물속에서 막 차고 놀았습니다.
잠깐 쉬며 시원한 거 한잔하기도 하고요~
Adult Only리조트라 아이들이 없어 조용합니다.
하는거 없이 쉬니..뭔가 이상하기도 하고요.
리조트서 빌려주는 미니 끌고 동네 구경을 가봅니다.
허나 출발하자마자 비가 솔솔솔 오니 차안에서만 있었습니다.
수동차량 몰아본지 오랜만이라 재밌었는데 클러치가 빡빡해서 시간이 갈수록 얼른 복귀하고 싶어집니다.
와이프님 시계도 같이..
룸서비스 또 먹고요~
방 너저분해요~ ㅋ
발코니에서 본 풍경입니다.
수영장 풍경이예요.
비치로 놀러나가보고요..
로맨틱 디너 테이블 이라합니다.
해가 슬슬 질때쯤 이예요.
며칠동안 잘 쉬고 잘놀고 엄청 먹고 했습니다.
사진을 1700여장을 찍었는데 어찌 준비되는 걸로 올려봤습니다.
칸쿤~ 아녀엉! ^^
미국 돌아가는 길입니다.
새벽엔 칸쿤
오전엔 댈러스
오후엔 샌디에고 그리고
밤엔 라스베가스로
하루동안 먼 길을 움직이며 시차 조정도 부지런히 해줍니다.
베가스로 달려갑니다~
베가스는 자주가도 늘 새롭고 좋습니다. 흐흐~
오늘 묶을 Wynn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Fantasy를 보러갑니다. ㅋㅋ 신혼여행에서 이런 쇼를 보다니요...
돌아다니다 '성지'를 발견하였습니다. ㅋ
GMT 파워에이드 구경좀 할랬더니 없답니다.
매니져가 웃으면서 입고된지 1분도 안되서 다 팔렸다합니다.
이래저래 매니저가 자기 DJ 얘기해주며 와이프 꼭 사주라고 ㅋㅋ 꼭 그러고 싶습니다. 둘이 세트로 꼭 같이 할 날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흐흐~
스트립에서 거닐다 드라이브하다 새벽이 되고 잠들지 않는 베가스에서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 쇼핑을 신나게 하고..
쇼핑몰 많고 아울렛도 좋고요.
사실 베가스의 목적은 이것이였지요~
칸쿤에서 Le Blanc을 갈까 The Royal을 갈까 고민하다가 더 많은 쇼핑 총알을 위해 후자로~ GoGo! ㅋㅋ 저희 같은 분들 계신가요?
롤렉스 포럼이므로 C는 자체 blur~
이제 샌디에고로 돌아가는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신혼여행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고 잘 돌아왔습니다.
옆에 계신분은 너무많이매우 아쉬워합니다.
저는 그 분의 손을 따스이 잡아주며 결혼 5주년때 꼭 더 좋은데 가자고 약속......
... 은 무슨 그런 소릴!!
그 돈있으면 우리 DJ 콤비 계획이나 어서 서두르자... 응? ㅋㅋㅋㅋ
1시간여에 걸쳐 사진 올리고 하느라 잠깐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느라 좀 뒤죽박죽 입니다. 사실 대놓고...
그래도 와이프한테 상품 당첨되면 주겠다고 큰소리는 쳤습니다. ㅋㅋ
휴일 잘 보내시고요~
광복절의 의미만큼이나 해방된 기분 쭉쭉 느끼시고 승리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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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3.08.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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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2013.08.16 17:05
넵 감사&수고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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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uuuLOVE
2013.08.17 22:04
정말 잘 봤습니다^^ 저희도 신혼여행으로 10월에 더로얄로 갑니다 르블랑과 고민했는데 같은 이유네요 ㅎㅎ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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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2013.08.19 15:32
앗 같은이유라니요 ㅋㅋ 정말 같은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하하~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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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2013.08.18 22:55
저도 신혼여행 같은 곳으로 다녀왔는데.. 그 때의 여유가 너무 그립네요ㅠ 먹고자고~ㅋㅋ 결혼 축하드립니다!! -
Azerian3.8
2013.08.19 15:32
감사합니다~!
비슷한 추억을 공유하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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