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벗의 네비와 함께~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간만에 친구를 만나 불토(?)를 보내고 왔네요~ 가장 친한 친구 놈인데 네비가 개인적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항상 만나면 1차로 저녁 겸 반주,2차로 당구,3차로 다시 한잔 하고 마무리 하네요.이번 3차는 1차때 너무 족발을 배불리 먹어서 골뱅이에 맥주로 간단하게 마무리 했네요^^
각자 집에 와이프들이 친해서 잘 이해해 줍니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시계가 네비임에도 불구하고 섭마가 사실 좀 더 낫다고 인정했습니다 ㅎㅎ
처음엔 인정 안하더니 시간이 좀 지나니 인정을 해주네요 ㅎㅎ 그런데 역시 자신한테 가장 어울리는 시계를 차는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게 월요일을 맞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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