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과 함께~ Bell&Ross

안녕하십니꺄~

BR PK 입니다~

오늘은 출근하였습니다.

어제 꿈같은 휴가를 보내고 못다한 일을 마치러...ㅜㅜ

출근하면서 차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찍은 운전 샷 하나만 땋 올리기 뭐해서~~

지난주에 갔었던 동물원 이야기를 좀더 해보겟습니다.~

저는 산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과천 서울대공원이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애들이 어려서 못갔었습니다.

애들도 좀 크고 해서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동물을 보여주러 갔었습니다.

뭐 알라나 몰라요.ㅎㅎㅎ

요롷게 팬더 같은 놈과 아들놈이 마주보고기도 하고!!

전 역시 BR을 차고!!!!ㅎㅎㅎ

색다른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뱀을 만져 보았죠!!! 후덜덜

뱀 전시관에서 체험하도록 하더군요..

지금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

얼굴은 못생겨서 모자이크 했습니다.ㅋㅋ

차가운 몸과....내 손바닥에서 꼬물딱거리던 그 바닥 비늘!!!!!!!!!!!!!!!!!!!!!!!!!!!!!!!

비늘사이에 제 피부가 끼어 들어가더군요..

흐~~~~~~~~~~~~~~~아...

뱀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그리고 고릴라와도 눈을 마주쳤습니다.

이놈이 절 엄청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저도!!!!!!!!!도발!!!!!!!!

꿈쩍도 안합니다. 짜식이...ㅎㅎ

애들보다 제가 더 신났었습니다.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목....깨부수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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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쌍둥이 아빤데요..

아이들과 함께 유리를 깨부숴 볼라고 했습니다만..

유리가 강하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입니다.

이제 퇴근해야 겟습니다~ㅎㅎ

오늘도 날씨 좋은데....동물원을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