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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같은 게시판 사용하는데, ETC 말고 빈티지에는 처음 올려봅니다. ^^

 

저는 빈티지를 사랑하지만, 다른 고수님들처럼 무브먼트에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ㅜ

 

오늘도 빈티지 시계의 역사나 무브먼트 등과 같은 해박한 지식을 쓰지는 못 하구요;; (죄송합니다.;;; ) 대신 예쁜 스트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호이어 125주년 기념 에디션입니다.~

 

태그호이어로 합병되기 직전인 1985년에 출시되었으니, 올해로 28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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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니아 Lemania 1873을 사용하는 호이어의 마지막 수동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이 녀석의 러그가 다빈치 타입의 16mm 라서 그동안 가죽 스트랩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차고 싶어도 찰 수가 없었죠.

 

그런데 폭풍 검색 끝에 오토 프라이에서 돈주앙 스트랩이란 멋진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_@

 

스테인레스 팔찌 형태의 스트랩인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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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이나 섹시하죠? ^^;

 

스트랩 소개에는 긴 말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실착 샷 보여드리고 물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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