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섭마 Submariner

안녕하세요~^^

심심해서 사진을 찍고 제목을 쓰다보니 '오바마와 섭마' 이름이 연관성이 있네요 ㅎㅎ

신혼여행으로 뉴욕 갔을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기념품 파는 곳에서 사왔는데 디테일이 나름 괜찮습니다ㅎㅎ 

매일 책장에서 먼지 쌓이는게 불쌍해 보여 꺼내어 섭마와 한컷 찍어봤는데 나름 색감이 비슷해서 그런지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며칠전에 섭마와 데이토나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착용감을 제외하면 섭마는 역시 변치않는 만족감을 줍니다.뽐뿌는 순간을 넘기면 대부분 사라지는데

데이토나 뽐뿌는 섭마때부터 쭈~욱 함께 하네요;;;  제게도 언젠간 섭마 대신 팔목에 두를 날이 오겠죠?

그나저나 비가 참 징~~~~그럽게도 옵니다.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더울땐 그리도 덥더니만 비가 내리니 끝이 없네요.

아무쪼록 회원분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p.s 소니 RX100으로 촬영하는데 이 카메라는 다 좋은데 꼭 사진 귀퉁이가 뭉개져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로 인해 섭마의 비율이 이상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