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득탬 하지만 슬픈 날.. Submariner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 섭마를 득탬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진 날이기도 합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서 헤어졌습니다.

섭마로 기분이 나아 질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원래라면 시계를 이렇게 저렇게 보기도 하고 감상을 해야 하는데..

방안에 그대로 모셔놓구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낼 날이 밝아지면 득탬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