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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이벤트에 당첨되, 순토 신제품 런칭 행사장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당첨이 될 짬밥(?)이 아닌데 다른 회원님께서 참석을 못하셔서 대타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인터넷에 글을 쓰거나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게다가 글재주가 좋거나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잘 찍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제가 연락을 늦게 받았다는 핑계(출근 후 연락을 받았습니다)로 사진기도 없이 휴대폰 하나 가지고 퇴근 후 청담동으로 갔습니다.
조금 일찍 알았다면 디카라도 가지고 갈 것을...
일단 행사장 앞에서 한 장 (유리에 비치는 제 모습...다리가 많이 짧습니다...)
일단 위치는 저희 회사와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행사장 크기도 적당하고 참석인원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신제품 앰빗2, 앰빗2S
자세한 사진은 다른 회원분, 혹은 오늘 참석한 여러 블로거들께서 올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휴대폰 밖에 없었고, 실내는 어두웠고, 게다가 왠지 부끄러워서...
오늘 착용한 제 튜나와 함께한 앰빗2 모델
(사진이 흔들여서 죄송합니다.)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크기는 상당하지만 무게는 튜나보다 가볍습니다. 시안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순토 마케팅 부장님
PT를 담당한 실무자분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 준 선물
시계를 줄 거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신제품 설명 카달로그 및 제품 카달로그
거기다 USB, 볼펜, 스티커 등
이제 부터 편하게 글쓰겠습니다.
저는 시계에 관심을 가진지 겨우 3개월 된 신입 회원입니다.
여러 다른 회원 분들 처럼 시계에 대한 철학(?)이나 혹은 시계에 대한 관심도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저에게 시계란 비싸고, 예쁜 악세사리 개념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벤트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그래도 조금은 시계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기회지 않을까 해서 신청 했습니다.
일단 이런 자리는 처음이어서 굉장히 쑥스러웠습니다.
순토 측에서 준비한 영상이나 PT는 꽤나 흥미로웠고, 적어도 저는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으니깐 저한테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저보다는 좀더 현장의 모습을 다른 회원 분께 전달 할 수 있는 분이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번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사진기도 챙기고 준비를 해서 가야 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행사 체험기는 다른 회원 분들이 올리시는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