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망중한이지만 섭마와함께 휴양하고 왔습니다. Submariner
간만에 머리비우고 느긋하게 배불리먹고 퍼질러자고 푹 잘쉬다 왔습니다.. ㅎ
다행이 도착해서 노는 동안은 비가 잠시 멈췄엇네요, 다시 돌아오는길엔 또 퍼부엇지만요...ㅋ
펜션으로 가는길에 춘천에들러 숯닭갈비도 먹고요 .. 종종 여행길에 들러서 먹곤하는데 역시나 맛나더군요.. ㅎ
투데이 하우스.
여친이랑 놀러온건데.. 저 혼자 남자더만요..ㅋㅋ 하.... 제 친구들이랑 왓으면.. 저 처자들... ㅋ
안타까운 마음에 사진찰칵...ㅋㅋ
복잡한머리속 비우고 여유를 만끽했습니다..ㅎ
수중 섭마를 빼놓으면 안되겠죠 ... ㅎㅎ
풍덩풍덩 놀다보니 어느새 5시가 넘어가고 , 또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ㅎㅎ
바베큐타임 또 한바탕 구워먹어야 겠지요.. ㅎ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스읍
데코 따윈 읍죠 ㅋ 그냥 마구 잘라서 상추쌈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오 밤중에도 풍덩풍덩 꺄르르르 애들웃음소리 ,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샤워하고 뽀송한 머리털로 운치있게 한대 피고요...ㅎ
시원빵빵 터보에어컨 바람에 천도복숭아 먹음서 왕 놀이하고 잘쉬다 사고없이 돌아왔습니다... ㅋ
날씨만 좋앗서도 여기저기 들러서 구경도하고 더 놀다오고싶엇지만 , 아쉬움에 돌아와서
극장가서 퍼시픽림 보고 집으로 복귀햇네요 .. 퍼시픽림 평점은...... 흠... ㅋ 호불호가잇을거 같더군요 ㅎ
전 갠적으로 걍 ... 여배우가 영 맘에안들어서.. ㅎ 암튼 그래픽은 좋앗습니다.
아직 휴가 안다녀오신 회원분들 좋은날씨에 여유있게 즐거운 바캉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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